[Back to the 機械技術 ➂] 생산성향상을 위한 중기 인사관리 개선방안

Author : MFG Inc mfg / Date : 2016.10.14 09:12 / Category : STORY/그땐 그랬지

Back to the 機械技術, 세 번째 이야기 :)


오늘 소개해드릴 백투더 기계기술의 세 번째 이야기는,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중소기업의 노무관리(인사관리) 개선방안'입니다! 그런데 그냥 평범한 인사관리가 아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인데요. 본고는 1994년 5월호 기계기술 특별기고란에 게재된 글로, 대성경영전략연구소장 황태식님의 기고문이랍니다~ 이 글이 쓰여진지 약 20년도 훌쩍넘어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과 비교하여 또 어떤 교훈이나 느낄점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필자는 이번 기고문을 통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사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연신 강조하고 있는데요. 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자금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을 더욱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기업의 존속성'을 위해서는 꾸준한 인력부문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이러한 인력관리가 기업의 성장여부를 결정짓는 잣대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노무관리의 현 실태 부분을 볼까요. 글이 쓰여진 당시 90년대 초 역시, 제조업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3D 업종의 구인난은 더없이 심각하다...(중략)...외국인력으로 그나마 생산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그나마' 외국인력으로 버텨온 생산현장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또한 사람 자체가 구해지기 어렵다보니, 적정한 채용절차나 적재적소 인력배치, 인력이동 등이 잘 이뤄지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글쓴이가 여기서 꼬집고 있는 부분은 "일일 근무하는 형태가 상당수이긴 하나, 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중요인력을 채용한다는 입장에서 채용절차 배치기준, 수습기간 적용 등 최소한의 과정이 이루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임금/급여 체계 부문에서도 재미있는 문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로써는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글을 읽는데, 이 글에서는 이보다 20년이 더 지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죠. 규모가 작고 열악한 제조회사일수록 근무시간과 능력에 따른 적정한 보상체계가 미흡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40여 년전과 비교하여 오늘날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20년이 지난 지금 임금 급여 체계 부문에서 변한 것이 거의 없다. 임금 급여체계의 미비함에 비해 근로자들의 임금 급여에 관한 지식, 노동관계법 등의 수준은 상당히 상승되었다. 능력과 정확한 기준에 따른 적정 임금 지급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본고는 중기의 인사관리에 필요한 사항으로, 교육훈련에 대한 경영자 의식, 사내 교육의 활성화, 적절한 교육 훈련, 인사고과제도, 승진제도, 상벌제도, 제안제도 등을 문제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사실 찬찬히 글을 읽다보면 당연한 소리인 것도 같은데요. 어쩌면 이렇게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여전히 잘 개선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인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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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서 소개된 1994 5월호 기계기술 잡지가 궁금하다면?(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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